코란도. /사진=쌍용자동차
코란도.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8045대, 수출 2150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19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시장 침체 및 주력시장 경쟁심화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2% 감소했지만 코란도 등 주력모델의 판매회복에 힘입어 전월 대비 11.2%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는 지난 8월 가솔린 모델이 추가되면서 3개월 연속으로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C 세그먼트 SUV시장에서의 점유율도 17%에서 3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 측은 유럽시장으로의 신규 모델 투입, 코란도 우수성 홍보를 위한 대규모 미디어 시승행사 개최 등 글로벌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점차 수출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경쟁심화 상황에서도 주력모델의 판매 회복세로 내수가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코란도 가솔린에 이어 M/T 모델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수출에서도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