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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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 균열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보잉737NG 기종이 또 발견됐다. 최근 국토교통부 및 항공사의 조사과정에서 이스타항공 기재 1대에도 균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의 B737NG 기종 1대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해당 기재는 지침에 따라 즉각 운항이 중단됐다.

앞서 국토부는 비행횟수 3만회 이상인 항공기 42대를 우선 점검해 국내 항공기 9대에 균열이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기재의 운항은 중지하기로 했다. 보잉은 이달 초 한국에 기술인력을 파견해 본격적인 수리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추가 조사과정에서 이스타항공의 기재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발견되면서 국내 동체 균열이 있는 B737NG 기종 대수는 총 10대로 늘었다. 기존에는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제주항공 1대 등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문제가 된 균열은 현미경으로 면밀히 살펴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것”이라며 “물론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