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 포스터.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 포스터. / 사진제공=성남시
‘2019년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현대백화점 판교점, LH주거복지정보, 롯데하이마트, ㈜동해식품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진행해 장애인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생산직, 경비, 미화 등 다양하다. 취업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또는 장애인증명서),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수화통역과 안내를 담당하는 75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돕는 한편, 이력서 작성법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메이크업, 머리 손질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직장 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전시·체험 부스,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 부스, 시각장애인의 안마 시연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