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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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8달러(-1.5%) 하락한 56.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 원유재고 증가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에 하락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793만배럴 늘어나며 시장예상보다 큰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최근 유가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었던 가운데 관련 불확실성이 부각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1단계 서명이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이 보도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