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사진=장동규 기자
아이즈원. /사진=장동규 기자

안준영PD가 최근 방영된 '프로듀스X 101'과 '프로듀스 48'에 대한 결과 조작을 인정하면서 그룹 아이즈원의 컴백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은 "아이즈원이 녹화를 마친 건 맞지만 방송여부는 미정"이라며 "수사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즈원이 출연한 '아이돌룸'은 당초 19일 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안준영 PD가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조작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6일 경찰조사에서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 오디션 참가자의 소속사로부터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 이상, 1억원 이상의 접대를 받았다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에 따라 '프로듀스48'로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의 활동에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컴백을 앞둔 아이즈원은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이와 함께 엠넷 'COMEBACK IZ*ONE BLOOM*IZ' 컴백쇼와 '아이돌룸' 등의 방송이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