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43분께 과천시 중앙동 한 오피스텔 건물 철거작업중 지붕 붕괴 현장./사진=뉴시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1일 오전 9시43분께 과천시 중앙동 한 오피스텔 건물 철거작업중 지붕 붕괴 현장./사진=뉴시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과천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40분께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존 단층짜리 건물 철거 중 지붕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9시50분부터 장비 13대와 소방대원 29명을 투입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들 가운데 1명은 하반신만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의식이 있었고 다른 1명은 외부에서 보이진 않지만 구조팀과 대화가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