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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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향방과 관련해 낙관·비관적인 예상이 교차하면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8.01 포인트, 0.10% 올라간 2만7677.79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67 포인트, 0.15% 상승한 3117.4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4.03 포인트, 0.05% 오른 8570.70으로 장을 끝냈다.

적극적인 매수가 억제되면서 방향감을 잃은 채 소폭 등락이 이어졌다. 투자평가가 높은 애플과 스포츠용품주 나이키가 견조하게 움직이면서 다우 지수를 떠받쳤다.

중국사업 성장 기대감에서 골드만삭스가 애플과 나이키의 투자판단을 '매수'로 높였다.


할인 유통주 파이브 빌로우가 예상보다 높은 실적에 급등했고 달러 제너럴도 견조한 분기 실적에 올랐다.

반면 전날 상승한 사무용품주 3M과 의약일용품주 존슨 & 존슨 등은 이익확정 매물에 밀렸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미중 무역협상에서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합의 연기에 관한 과도한 우려가 다소 완화했다.

다만 상무부는 구체적인 교섭 진전에 관해 언급하지 않아 시장에서는 추이를 지켜보자는 자세가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