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첫 학력평가는 3월 12일 고등학교 전학년(졸업생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이어 학년별로 연중 3번 더 시행한다. 학년별 학력평가 시행일은 고3의 경우 3월 12일, 4월 8일, 7월 8일, 10월 13일이고, 고1, 2의 경우에는 3월 12일, 6월 4일, 9월 2일, 11월 25일이다.
3월 첫 학력평가의 고3 출제 범위는 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고등학교 1, 2학년 전 범위이다. 수학 영역은 자연계 수험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의 경우 「수학Ⅰ」ㆍ「수학Ⅱ」 전범위와 「확률과 통계」의 ‘경우의 수(순열만)’, 「미적분」‘수열의 극한(등비수열의 극한 제외)’까지이고, 인문계 수험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나’형은 「수학Ⅰ」ㆍ「수학Ⅱ」 전범위와 「확률과 통계」의 ‘경우의 수(순열만)’까지이다. 그리고 필수 응시 영역인 한국사 영역은 전범위에서 출제한다.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만 시행하는데, 출제 범위는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9개 과목 모두 교과별 전범위이고, 과학탐구 영역은 Ⅱ과목을 제외한 Ⅰ과목에 한해서 교과별 전범위이다. 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3월 학력평가에서는 시행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는 3월 첫 학력평가는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정보인 개인별 성적과 등급 등을 제공하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제 방향과 시험 시간과 장소 등이 실제 수능시험과 유사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서의 영역별 예상 성적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2학년 때까지의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주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에 3월 학력평가는 실제 수능시험에 응시한다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준비하면서 내년 11월 수능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최적의 기간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남은 3개월 동안 맞춤형 영역/과목별 대비 계획을 세워 실천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