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시성 공식 포스터. / 사진=공식홈페이지
영화 안시성 공식 포스터. / 사진=공식홈페이지

JTBC의 대표 일요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와 ‘양식의 양식’이 나란히 결방한다. JTBC는 29일 밤 9시 ‘뭉처야 찬다’ 대신 영화 ‘안시성’을 편성해 방영중이다. 홈페이지에도 ‘뭉쳐야 찬다’ 결방 공지가 올라와있지 않아 결방 배경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레전드 1인자들이 팀을 꾸려 전국 축구 고수와 대결하는 내용이다. 왕년에 분야별 1인자들이 모여 팀을 꾸렸지만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대체 편성된 안시성은 2018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당나라 이세민을 막아낸 고구려의 양만춘 장군 일화를 그려낸 영화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새로 신설한 회사인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을 맡아 제작비 215억원을 투입한 블록버스터 사극이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누적 관객 544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