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이 더 리버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올해 첫 서울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남하이츠 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성동구 옥수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GS건설을 공동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투표 결과 GS건설은 참석자 510명(총 조합원 557명) 중 281명의 찬성(55.1%)을 얻어 228표(44.8%)를 받은 현대건설을 제치고 사업을 수주했다.


한남하이츠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10개동 총 790가구로 다시 지을 계획이다. 단지명은 ‘한남자이 더 리버’며 공사비는 3287억원, 착공은 2021년 11월 예정이다.

앞서 GS건설은 시공사 선정 총회에 앞서 한남자이 더 리버 청사진을 공개했다. GS건설은 한강변 입지를 살려 한강조망권 가구 수를 305가구까지 늘리고 특화 설계를 적용해 테라스형 가구를 374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