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금을 공무원 인상률과 동일한 2.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는 서종수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과 피정권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지난 13일 만나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임금인상률은 최근 10년 간 시내버스 임금인상률 중 두 번째 낮은 것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대응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으로 여념이 없는 가운데 노사가 스스로 감내하는 자세로 임금협상을 조기타결해 방역활동에 집중 할 수 있게 됐다"며 "노·사 협력 모델을 토대로 준공영제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