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매우 공감한다' 13.7%와 '공감하는 편이다' 26.1%를 합해 찬성 의견은 39.8%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6%였다. 긍정 의견은 40대와 진보, 여당 지지층이 높았다. 부정 의견은 60대 이상, 보수, 야당 지지층이 많았다.
연령별로 부정 의견은 60대 이상이 65.3%(공감하지 않는편 31.7%,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33.6%)로 전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9.6%), 20대(56.7%), 50대(55.5%) , 40대(48.1%) 등의 순이었다.
긍정 의견은 40대가 49.9%(매우공감 18.0%, 공감하는편 31.9%)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42.8%), 20대(39.4%), 30대(39.3%), 60대 이상(30.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56.8%가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긍정 의견을 나타낸 반면, 보수층은 70.9%가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64.1%가 부정 의사를 나타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계층에서 57.7%가 긍정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계층에서는 81.5%가 반대 의견을 냈다.
개성공단서 마스크 생산 '찬성 44% vs 반대 51%'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 해소를 위해 개성공단을 재개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51.1% 였다. 찬성하다는 응답은 43.7%, 모름·무응답은 5.2%였다.연령별로 찬성 의견은 50대가 49.8%(매우찬성 23.7%, 찬성하는편 26.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49.0%), 30대(45.8%), 20대(41.2%), 60대(36%) 등의 순이었다.
부정 의견은 60대 이상이 59.1%(반대하는편 22.2%, 매우반대 36.9%)로 가장 높았다. 30대에서도 50.2%가 반대했다. 이어 20대(49.0%), 40대(48.8%), 50대(44.9%) 등이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67.0%가 개성공단 재가동에 긍정 의견을 나타낸 반면, 보수층은 71.0%가 부정 의견 의사를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64.1%가 부정 의사를 나타냈다. 중도층에서는 절반이 넘는 58.8%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계층에서 72.1%가 긍정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통합당을 지지하는 계층에서는 84%가 반대 의견을 냈다.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표본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무선전화조사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24.0%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방법을 적용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