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과 별개로 현 상황의 시급성과 심각성을 고려해 자체 가용 예산을 활용해 중앙부처 다른 대응사업보다 빨리 시가 긴급하게 마련했다.
지난달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이 중 104명을 선발해 방역작업, 환경정비, 행정지원 등 3개 사업영역 13개 사업장에 배치했고,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9월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하루 6.5시간씩 주 4일 근무하며 공공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박람회 참석, 직업훈련지원, 안전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생계 위기에 놓여있는 시민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을 계속 확대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디딤돌 공공일자리사업 외에도 정부지원사업인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코로나19 실직자(일용직,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단기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하며, 올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도 다음 달 말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