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의 핵심은 가수분해효소(물과 반응하는 가수분해 시 촉매작용 효소)의 종류∙농도∙처리시간 등 최적의 유효성분 추출조건을 확립했다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런 가수분해효소를 추가한 특허방법을 사용하면 초고압 유화기만 사용한 기존 방법 대비 항산화 물질인 사포닌과 폴리페놀이 각각 약 1.4배, 1.8배 높게 함유하고 있다.
이 특허기술을 통해 사포닌 및 폴리페놀 등 유효성분 함량이 증가한 더덕 캘러스 추출물은 다양한 화장품(스킨∙헤어∙바디케어 제품 등) 원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재생의료시스템혁신센터장은 “국내 자생식물인 더덕을 활용해 화장품 신소재를 개발한 점, 유효성분 추출수율 향상 기술로 더덕 본연의 항산화 효능을 배가한 화장품 원료 산업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중요하다”며 “식물줄기세포 배양추출물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적∙산업적 토대(캘러스 유도∙증식배양 기술 및 대량생산시스템)를 갖춰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의 더덕 캘러스 추출물은 앞서 미국화장품협회(PCPC)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돼 식물줄기세포 배양추출물 유래 화장품 원료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