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성추행으로 사퇴함에 따라 부산시가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부산시는 이날부터 변성완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보궐선거는 내년 4월7일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변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더욱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직원들이 시정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부산시의회도 오 시장의 급작스러운 사퇴에 긴급 의총 회의를 열고 향후 시정과 관련된 업무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 제35조 ‘지방자치단체장의 보궐선거는 4월 중 첫번째 수요일’에 따라 오는 2021년 4월7일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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