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14일 서울 강남구 게임산업협회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게임산업의 세제 혜택을 약속했다. 그는 “제조업은 과거 정부의 세제혜택을 받으며 성장했다”며 “게임산업은 무역흑자의 8.8% 담당하고 있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산업은 우대 받아야 할 산업이지만 정부가 제조업 우선 정책을 펴고 있다. 앞으로 게임 산업에 대한 세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와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와중에 게임산업은 불경기에도 끄떡없는 산업으로 인정받아 고무적”이라며 “정부는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정책 방향에 따라 법령을 개정하고 실효성있게 규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