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9일 공식 블로그에 "지난 7일 발생한 우리구 21번째 원묵고 확진자 관련 검사 대상자에 대해 실시한 코로나19 최종 검사 결과를 알린다"며 "금일 오전 9시 769명 검사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21번째 확진자 발생 즉시 접촉 우려가 높은 13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선별 검사를 실시했고 1~2학년 및 교직원 등 631명에 대해 지난 8일 긴급 설치된 원묵고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현장 검체채취 후 확진여부 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7~8일 양일간 실시된 검체 채취에 적극 응해주신 원묵고 학생 여러분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중랑구는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로부터 우리구 학생들과 주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역 21번째 확진자이자 원묵고 3학년인 A양(여·19)은 지난 5일 송파구 롯데월드 방문 후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A양은 타지역 확진자가 롯데월드몰에 다녀간 사실을 알게 돼 본인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6일 중랑구보건소에서 2차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