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수요 회복 둔화 우려 속에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45달러(1.09%) 하락한 배럴당 40.7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9월물은 0.45달러(1.09%) 내린 배럴당 40.75달러를 나타냈다.
원유 수요에 관한 불확실성이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전날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추가 감산 없이 예정대로 감산 규모를 다음 달부터 줄이기로 결정했다. OPEC의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는 8월부터 감산 규모를 일평균 970만배럴에서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770만배럴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6만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부각됐다"며 "전일 발표된 중국의 6월 소매판매 지표 개선 폭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앞으로 원유 수요 회복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45달러(1.09%) 하락한 배럴당 40.7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9월물은 0.45달러(1.09%) 내린 배럴당 40.75달러를 나타냈다.
원유 수요에 관한 불확실성이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전날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추가 감산 없이 예정대로 감산 규모를 다음 달부터 줄이기로 결정했다. OPEC의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는 8월부터 감산 규모를 일평균 970만배럴에서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770만배럴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6만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부각됐다"며 "전일 발표된 중국의 6월 소매판매 지표 개선 폭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앞으로 원유 수요 회복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