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펀드 NH투자증권 피해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앞에서 '사기판매'를 규탄하고 있다. 옵티머스펀드의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투자자들에 대한 유동성 공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7.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NH투자증권이 환매 중단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 가입고객에 대한 선지원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NH투자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에 대한 긴급 유동성 공급을 위한 선지원 안건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보류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장기적인 경영관점에서 좀 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판단해 보류한 것"이라며 "조만간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에서는 2020년 반기 재무제표 심의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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