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행정수도 이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사회 갈등 이슈로 변질하고 왜곡시키는 그릇된 시도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 삶과 나라의 장래와 이익에 반하는 정치적 시도를 멈출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야당의 행정수도 이전 비판을 반박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일이고 국민과 전국 모든 자치단체가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은 행정수도 완성이 지니는 의미를 되새겨달라"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행정수도 완성은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수도권 과밀화로 인한 일자리, 산업, 교육, 의료, 주거 등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최상의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은 강력한 성장정책이자 국민 통합의 정책"이라며 "행정수도 세종과 경제수도 서울의 동반발전은 미래지향적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역동적 균형발전 뉴딜로 부를 수 있고, 한국 뉴딜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최고위원은 뉴욕타임스 홍콩지국의 디지털뉴스룸을 서울로 이전한다는 계획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해 "밖에서 보는 대한민국은 이미 달라졌다"며 "긍지와 자신감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가면 더욱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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