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지난 9일 인터뷰에서 "일본은 통일 후 한국의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머니투데이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일본은 통일 후 한국의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는 지난 9일 로저스 회장과 인터뷰를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했다.

로저스 회장은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반도 평화를 막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이) 38선을 개방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나라가 될 것"이라며 "그런 기회가 온다면 한국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저스 회장은 "일본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매일 엄청난 부채가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반면 한국은 국경을 개방하면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엄청난 천연자원을 얻을 수 있고 중국과도 국경지대에 있게 된다”고 부연했다.

로저스 회장은 과거부터 한국의 통일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해왔다. 그는 통일 이후 10~20년 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번영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2월에 "지난 7~8년간 보유하던 일본 주식을 모두 팔았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