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내려다 본 한강공원이 불어난 강물에 침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수도권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11일 오전을 기해 해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과 인천, 서해5도, 경기 일부지역(여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양주 제외)에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과 용인, 평택, 양주, 충북 음성과 진천, 충남 홍성과 예산, 아산, 천안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도 오전 사이 해제됐다.


다만 기상청은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해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시각 제주(북·동·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에는 폭염주의보(서·북·동부)도 함께 발효됐으며 풍랑주의보도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남쪽 먼바다에 발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