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1회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주민이 다양한 도시문제를 진단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해 실제 구정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지정주제 또는 자유주제 중 하나를 택해 정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신호등 아이디어이다. 자유주제는 교통·복지 등 양천구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거나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기술 활용 방안이다.
양천구는 최종 선정된 4개 작품에 최우수상(1작품) 100만원, 우수상(1작품) 60만원, 장려상(2작품) 20만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평가해 추후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혁신을 만들어가는 리빙랩을 통한 사업 추진 예산도 지원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돼 도시에 대한 새로운 논의와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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