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2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실에서 물배수 시설을 점검하던 3명이 감전사고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서울 양평동 2가 신동아하이팰리스 오피스텔 지하에서 관리소장 1명과 작업자 2명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들 3명은 각각 대림성모병원, 홍익병원,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명은 숨졌다. 대림성모병원으로 이송된 나머지 1명도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