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58명 늘어났다.
서울 하루 코로나 발생 확진자중 최다 기록이다. 기존에는 지난 3월10일 46명이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교회 관련 확진자가 42명으로 전체의 약 72%를 차지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58명 늘어난 1825명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또 다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의 진앙지가 된 교회 관련 확진자가 많았다.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8명, 경기 고양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났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30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28명, 반석교회 관련이 11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밖에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3명이 됐고,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발생했다.
감염 경로 분류가 되지 않은 기타 사유 확진자는 9명 나왔고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도 4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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