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진매트릭스 임직원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진매트릭스 전 직원은 자가격리 중으로, 진매트릭스가 입주한 8층은 전체 방역 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리아바이오파크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진단키트 등을 개발 중인 제약·바이오업체가 몰려있는 곳인 만큼 확진자 발생으로 연구개발(R&D)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리아바이오파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바이오·제약업체 단지로, 제넥신과 크리스탈지노믹스,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니아, 랩지노믹스, 대화제약, 아미코젠, 화일약품 등 30여개 바이오기업들이 터를 잡고 있다.
코리아바이오파크에 입주 중인 업체 관계자는 "건물 내에 확진자가 발생하긴 했지만 진매트릭스가 있는 층만 폐쇄됐을 뿐 정상 근무 중"이라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는 문제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