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메이저리그에 다시 한 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구단은 31일(한국시간) "구단 멤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신상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선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로써 이날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오클랜드-휴스턴 경기는 연기됐다. 또한 오클랜드 선수단 전원은 휴스턴 내 호텔에 격리된 채 코로나19 진담검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시즌 초반 마이애미 말린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일부 구단 선수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최근에는 확산세가 잠잠해지는 듯 보였으나 다시 한 번 비상등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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