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학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프리패스 학습 지원'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 학교 밖 청소년(만 9~24세)이다. 검정고시, 자격증, 자기개발(외국어, 예체능) 등 원하는 과목을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는 30~80명을 선정해 10월부터 3개월간 수강권(온라인 강의와 교재), 기기임대(태블릿PC),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 기기임대나 통신비가 필요 없다면 수강권만 신청할 수도 있다.
강의는 검정고시 단가수준인 20만원 상당의 강의가 제공되며 초과분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강서구는 단순히 학습콘텐츠 지원을 넘어 원서 접수부터 진로 상담까지 학습 전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검정고시뿐만 아니라 자격증, 자기개발 분야로 넓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한다"며 "진로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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