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관련주가 8일 장 시작후 급등하고 있다.©뉴스1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주가 8일 장 초반부터 강세다. 삼성전자의 5G 네트워크 장비 수주에 관련 중소 협력사들까지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5G 테마주는 전 거래일보다 평균 3.42% 올라 거래되고 있다. 총 42개 종목 중 37개 종목에 상승을 나타내는 붉은색 등이 켜졌다.

이는 지난 7일 삼성전자가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업체 버라이즌으로부터 5G 네트워크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힌 것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5년간 공급하고 설치, 유지보수를 맡게 됐다. 이에 중소 협력사들의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현재 5G 관련주 상승률 1위 종목은 에프알텍으로 21.47% 올라 거래 중이다. 이어 대한광통신이 14.64%, 전파기지국이 10.33% 상승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2.65% 상승해 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통신사들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10%, KT는 0.85%의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SK텔레콤만 0.2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