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미시간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제쳤지만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접전을 펼쳤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미시간주에서 성인 98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는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미시간주 응답자의 비율은 이보다 8%포인트(p) 낮은 43%에 그쳤다.
반면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두 후보는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노스캐롤라이나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각 48%, 47%로 나타났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실시된 전국 여론조사 평균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은 51.6%로, 41.6%의 지지율을 보인 트럼프 대통령과 10%p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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