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폐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옷이 등장해 화제다.
에코 부스터 브랜드 '플리츠마마'는 20일 제주도 자원순환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의 두 번째 제주 에디션 '라이프 오브 제주'의 F/W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는 플리츠마마가 지난 4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효성티앤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삼다수) 등과 함께 제주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순환자원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업무 협약을 통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플리츠마마는 국내 최초로 100% 제주도 폐페트병 재생원사를 활용한 에코백 제주 에디션과 함께 첫 번째 패션아이템인 폴로니트를 출시하며 지역사회와 협업한 리사이클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했다.
F/W 시즌을 맞아 플리츠마마는 해당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디션인 라이프 오브 제주를 통해 플리스, 크로스백, 노트북 파우치 등 총 3종의 신제품을 추가로 내놨다. 오랫동안 제주를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을 제안한 것.
특히 이번 신제품은 남녀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 디자인이 적용됐고 플리츠마마만의 니팅 방식으로 제작돼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자재를 최소화 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리츠마마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제주도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번 시즌에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높인 라이브 오브 제주 F/W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제주도에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새 생명을 얻은 두 번째 제주 에디션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론칭한 플리츠마마는 환경과 자신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의식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제작 방법으로 패셔너블한 제품을 만들며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