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신문, 잡지, 우유로 대표되던 정기구독 서비스가 최근 들어서는 식음료, 패션, 반려동물 산업까지 범주를 넓히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더욱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독경제 서비스를 들여다보자.
스프링온워드가 운영하는 원두데일리(ONEDO DAILY)는 B2B(기업)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다. 고급 커피머신 무료 설치와 함께 국내 최고 바리스타들이 만든 로스팅 원두를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 프리미엄 커피 구독 서비스로 사내 복지 업그레이드! 스프링온워드의 ‘원두데일리’
스프링온워드가 운영하는 원두데일리(ONEDO DAILY)는 B2B(기업)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다. 고급 커피머신 무료 설치와 함께 국내 최고 바리스타들이 만든 로스팅 원두를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원두데일리 서비스는 회사에서5kg 정기 구독을 신청할 경우 프리미엄 원두 커피 한 잔을 300원 미만에 마실 수 있으며, 소비량이 늘어날수록 잔 당 단가가 낮아진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월 평균 1회 정기 방문해 커피머신 청소 등 세심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핏펫, 그린랩스, 주얼리 등 100여곳 이상의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서울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센터 등 공유오피스를 지원하는 기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일반 소비자(B2C)를 위한 커피 구독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 가사 노동까지 분담해주는 구독 서비스…세탁 정기 구독 서비스 ‘런드리고’
의식주컴퍼니의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욱 주목받는 서비스다. 런드리고는 세탁물을 직접 세탁소에 가져갈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하루만에 수거, 세탁,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바이러스 감염 예방 특허 원료로 만든 천연 세제를 사용하고 개별 고온 스팀 건조를 통한 살균, 데일리 세탁조 클리닝 등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런드리고의 월평균 신규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양말도 구독 시대, CJ오쇼핑 펀샵 ‘양말 구독 서비스’
CJ ENM 오쇼핑은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펀샵을 통해 양말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 직장인이라면 매일 신지만 켤레마다 구매하기엔 번거로웠던 고객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서비스다.펀샵은 양말 전문 브랜드 '미하이삭스'와 업무 제휴를 맺고 3개월 또는 6개월의 배송 기간 동안 매달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된 질 좋은 양말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용, 스트릿, 베이직 등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수량도 1~3켤레까지 선택할 수 있다.
◆ 스페셜커피를 구독으로
스페셜티 커피 전문브랜드 바빈스커피도 ‘커피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바빈스커피는 빅사이즈 스페셜티 2샷 커피를 2천원에 제공하는 가성비 브랜드로, 이미 충성도 높은 단골고객이 많은 특징이 있다. 여기에 커피구독 서비스가 더해져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빈스의 ‘커피구독 서비스’는 1달(평일 4주간) 간 매일 아메리카노를 한잔씩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판매가인 40,000원 대비 30% 할인된 28,000원에 판매된다. 1일 1커피를 즐기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구독서비스 고객에게는 브레드, 케익, 샌드위치 등 디저트 5% 할인의 추가혜택도 제공하여 판매량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커피로 위로를 전하고자 정기권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