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6포인트(0.29%) 내린 2324.18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이 132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4억원, 11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네이버(1.06%), LG화학(0.79%), 삼성바이오로직스(0.79%), 셀트리온(0.63%), 카카오(2.40%), 삼성SDI(0.70%)는 상승세다. 삼성전자(-1.17%), SK하이닉스(-0.61%), 삼성전자우(-0.94%), 현대차(-0.87%)는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9포인트(1.05%) 상승한 791.92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9억원, 146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은 1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36%), 씨젠(2.22%), 알테오젠(0.86%), 셀트리온제약(0.10%), 카카오게임즈(1.02%), 제넥신(1.41%), 에코프로비엠(1.17%)이 상승세다. 반면 에이치엘비(-0.65%), CJENM(-0.38%), 펄어비스(-0.74%)는 하락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22.19포인트(0.80%) 하락한 2만7463.19에 장을 마감했다. 캐터필러와 보잉이 각 3.2%와 3.5% 빠지면서 다우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스탠더스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0.29포인트(0.30%) 내려간 3390.68에 끝냈다.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34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41포인트(0.64%) 상승한 1만1431.35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으나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상승했지만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피해 업종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 증시는 미 증시 특징처럼 적극적인 시장 대응보다는 실적에 기반해 변화를 보일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