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화 순천우체국 금융창구경비 직원(오른쪽)이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김재규 전남지방경창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사진=전남지방우정청 제공.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8일 오춘화 순천우체국 금융창구경비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김재규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오 씨는 지난 9월 365코너 출입문 앞에서 계속 주변을 살피며 통화 중인 고객에 대해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적극적인 대응과 안내로 3000만원의 사기금액 발생을 미연에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춘화씨는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 사례를 잘 숙지해 우체국을 찾아오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고객들을 더욱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