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는‘에너지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사업은 저소득층 등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등 난방 에너지원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실물카드/가상카드)로 상황에 맞게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원 가운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한부모가족 등이다.
신청 대상자는 올 연말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1인 가구 8만8000원 △2인가구 12만4000원 △3인이상 가구 15만2000원으로 2021년 4월30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 지원 및 에너지 복지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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