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조던 전 팰리스 구단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워커는 여러 면을 가지고 있지만 최소한 축구선수로서 그는 멍청이가 아니다"고 두둔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던은 킨이 사용한 표현에 대해 "불필요한 언사였다"며 "내 기준에서는 진정성이 부족해 보였다. 이는 전문가적 관찰을 통한 개인적인 공격이었다"고 꼬집었다.
워커는 지난 9일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던 킨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난 몇 년째 워커를 지켜보고 있다. 내 생각에 워커는 바보같은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멍청함을 자기 사물함에 구비해놓고 있는 것 같다"는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