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선입금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충분하고 되도록 많은 양을 확보하고 구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90%이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이 백신확보와 국내 도입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도 화이자의 발표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방역당국이 선입금을 포기한다는 발언은 백신의 실패 가능성을 염두한 것이다. 사실상 화이자 측의 이번 발표는 중간발표인 만큼 최종 결과에서 뒤집힐 가능성도 있어서다.
앞서 EU(유럽연합)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물량은 최대 3억명분이며 공급가액은 1병당 약 2만200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는 선구매 계약을 아직 체결하지 않았다.
권 제2부본부장은 "이번 발표는 현재 중간결과로 아직 최종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며 "향후 다른 회사의 백신도 중간평가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백신의 사용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국가적인 프로젝트이자 신중한 접근도 필요하다"며 "기술적인 면에서 보자면 최우선적으로 백신의 안전성 그리고 효과성에 대한 면밀한 평가는 기본"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백신 도입과 접종은 시행의 편리성 또 적시에 이를 대량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유통 ·운송체계 등 종합적으로 모든 면을 사전검토하고 행해지도록 하겠다"며 "물량확보 노력과는 별개로 백신의 안전성, 특히 접종 후 부작용 상황 등을 고려해 다른 나라의 접종상황까지 보면서 예방접종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권 제2부본부장은 "이번 발표는 현재 중간결과로 아직 최종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며 "향후 다른 회사의 백신도 중간평가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백신의 사용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국가적인 프로젝트이자 신중한 접근도 필요하다"며 "기술적인 면에서 보자면 최우선적으로 백신의 안전성 그리고 효과성에 대한 면밀한 평가는 기본"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백신 도입과 접종은 시행의 편리성 또 적시에 이를 대량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유통 ·운송체계 등 종합적으로 모든 면을 사전검토하고 행해지도록 하겠다"며 "물량확보 노력과는 별개로 백신의 안전성, 특히 접종 후 부작용 상황 등을 고려해 다른 나라의 접종상황까지 보면서 예방접종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