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205명이다. 국내발생은 166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8338명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109명의 환자가 발생하면서 1주 평균 수도권 확진자 수도 크게 늘어나 83.4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79명을 시작으로 61명→53명→81명→88명→113명→109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1주 평균 수도권 확진자 75.1명에 비해 8.3명 늘어난 수치다.
이런 추세라면 다음주에는 1주 평균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우려된다. 최근 검진수가 적어 확진자가 줄어드는 '주말효과'도 사라지고 있다.
현재 예비경보 수준이라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 격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 주말의 경우 하루 평균 검사수가 평상시의 절반 내지는 3분의 1 수준인 5000~6000명에 그쳤음에도 일요일인 8일 환자는 143명, 월요일인 9일에는 126명이 발생한 바 있다.
새로 도입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준은 일주일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수도권 100명 이상, 타권역 30명 이상, 강원·제주는 10명 이상인 경우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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