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17일 "코로나19 백신 도입 자문위원회가 현재 임상에 들어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10개 중 선구매가 필요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5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는 다국가 백신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코백스)를 통한 백신 확보 전략을 정했고 개별기업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 빠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 달 초 전체적인 계약 현황과 확보 물량 등에 대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코백스 가입과 각 기업과의 개별 협상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고무적인 임상 3상 중간결과를 발표한 화이자, 모더나 등과도 정부가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아마 내년 늦가을에 있을 2021-2022년 절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이 이뤄지기 전에 코로나19 우선 접종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 국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더라도 바로 예방접종을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백신이 급하게 개발된 만큼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다른 국가의 예방접종 상황을 보고 이를 시행할 방침이다.
권 부본부장은 "일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에서 매우 좋은 결과를 내고 있으나 안정을 위해선 해외에서 50만~100만건 이상의 접종을 지켜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것"이라며 "50만분의 1, 100만분의 1의 확률로 나타나는 부작용까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콜드체인(유통과정 중 저온을 유지하는 것) 문제 등 실제로 현장에 적용했을 때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며 "그렇게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전문가들도 대체로 반대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위원회는 다국가 백신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코백스)를 통한 백신 확보 전략을 정했고 개별기업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 빠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 달 초 전체적인 계약 현황과 확보 물량 등에 대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코백스 가입과 각 기업과의 개별 협상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고무적인 임상 3상 중간결과를 발표한 화이자, 모더나 등과도 정부가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아마 내년 늦가을에 있을 2021-2022년 절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이 이뤄지기 전에 코로나19 우선 접종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 국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더라도 바로 예방접종을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백신이 급하게 개발된 만큼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다른 국가의 예방접종 상황을 보고 이를 시행할 방침이다.
권 부본부장은 "일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에서 매우 좋은 결과를 내고 있으나 안정을 위해선 해외에서 50만~100만건 이상의 접종을 지켜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것"이라며 "50만분의 1, 100만분의 1의 확률로 나타나는 부작용까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콜드체인(유통과정 중 저온을 유지하는 것) 문제 등 실제로 현장에 적용했을 때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며 "그렇게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전문가들도 대체로 반대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