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나왔다.
송파구는 19일 관내 502~512번 등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지인이나 직장동료에게 전염됐거나 가족에게 전염된 사례다.

503번·505번·507번·509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관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모두 전날(18일) 송파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08번 확진자는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512번 확진자는 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두 확진자 모두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다.

510번과 511번 확진자는 관내 피트니스(사우나) 관련 확진자다. 구는 현재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502번·504번·506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가 이어진 관내 피트니스(사우나)와 관련해 구는 현재 최초 확진자 감염경로를 찾고 있다. 해당 피트니스는 전날(18일) 방역을 끝내고 20일까지 임시 휴관 조치했다.

구는 "현재 모든 방문자에게 증상에 상관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면서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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