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강서구에서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이나 쏟아졌다.
25일 강서구에 따르면 이날 주민 6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역 내 확진자 수는 전날 429명에서 490명으로 훌쩍 뛰었다.
신규 확진자 61명의 주요 감염경로는 화곡동 소재 댄스에어로빅 교습소 관련 42명, 강서구 확진자 가족 11명, 타 지역 접촉자 8명 등이다.
서울시 집계(이날 오후 6시 기준)로는 화곡동 소재 댄스에어로빅 교습소에서 전날 수강생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수강생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날 46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서울시와 자치구 집계는 시차때문에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강서구는 에어로빅 시설을 즉시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가족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댄스에어로빅 교습소발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강서구는 "확진자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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