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0.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27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마포구 홍대새교회와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관련 확진자도 포함됐다.
양천구에 따르면 구민 13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구내 267~279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목5동에 거주하는 구민 1명(양천구 269번)은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의심증상이 나타나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동거인 2명도 조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신월5동에 거주하는 구민 1명(양천구 273번)은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학원 관련 확진자는 이날만 19명이 추가돼 오후 6시 기준 시내 누적 확진자가 150명까지 늘어났다.

목4동에 거주하는 267·268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53번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나타났다. 목4동 거주 275번 확진자는 253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정7동 거주 271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확진된 251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마찬가지로 276·277·278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257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이밖에 270·272·27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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