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부터 군인과 경찰, 공무원 등 총 274명이 서울시 각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역학조사 업무를 담당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스1(부산경찰청 제공)
오늘(11일)부터 군인과 경찰, 공무원 등 총 274명이 서울시 각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역학조사 업무를 맡는다. 이는 서울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자 나온 조치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난 10일 브리핑에서 “11일부터 군인·경찰·공무원 등 총 274명 행정지원인력을 지원받아 각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치해 역학조사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어제(10일)부터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배정한 전문역학조사관 10명도 각 자치구에 파견돼 신속한 역학조사 업무를 수행 중이다. 지난 9일부터는 ‘서울시 역학조사지원단’ 총 50명이 25개 자치구에 파견 나가 역학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박 국장은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가장 큰 위기 상황”이라며 “연일 확진자 250명대 발생의 확산세를 꺾지 않으면 의료체계 붕괴와 사회적인 희생이 불가피하게 돼 절박한 상황”이라 경고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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