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총 4개 팀이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QI 위원들의 심사와 현장 발표를 거쳐 수술팀의 '타임아웃(Time Out) 잘 지켜지고 있는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술실에서의 Time Out'이란 수술에 참여하는 모든 의료인이 환자 참여하에 환자 확인과 해당 환자의 수술 부위 및 마취',' 방법에 대해 확인하는 절차를 규정한 실행 지침이다. 수술팀은 지속적인 교육 활동, 수행방법에 대한 단순화 및 부착물 게시 등의 개선활동을 통해 'Time Out'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마취의와 집도의 각각의 'Time Out' 실시로 인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병동팀 '의무기록 완결도를 높여라'가 수상했다. 의무기록 완결도를 높임으로써 입원 환자의 치료 및 간호 활동의 개선이 가능해지고, 퇴원 후 질환에 대한 환자 교육에도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병동팀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정보조사, 낙상위험평가, 통증평가관리 등을 시행함으로써 고위험군은 EMR(Electronic Medical Records, 전자의무기록)에 기록되어 입원 환자에 대한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래간호팀은 '외래 환자 대기 관리'를 주제로 내원 환자의 접점 부서로서 환자 응대 및 안내 시스템의 개선사항 발표, 영양팀은 '2020 잔반 줄이기 활동'의 분기별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했다.
박하춘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도 환자 안전과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이 요구되는 올 한 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준 의료진, 직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인이비인후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