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인터파크비즈마켓이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무역협회 x 인터파크비즈마켓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은 인터파크 그룹의 기업 간(B2B) 비즈니스 및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을 총괄하며 1만개가 넘는 공급사와 3만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한 대표적인 구매대행(MRO) 플랫폼 기업이다.
이날 행사는 인터파크비즈마켓이 B2B 유통 프로세스와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물류, 정보통신(IT) 서비스 등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신청한 72개의 스타트업 중 심사와 1대1 밋업을 거쳐 최종 선정된 6개사가 이날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에 참가했다.
▲광고 영상 자동제작 플랫폼을 보유한 더브이플래닛 ▲다양한 기기에 적용 가능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어스랩 ▲온라인 커머스 전용 4시간 당일 도착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인로지스 ▲시내 상점의 빈 공간을 활용한 물품 배송·보관·픽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블루웨일컴퍼니 등이 자사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협력을 제안했다.
박선경 무역협회 혁신생태계실장은 “방대한 고객 데이터와 유통망을 지닌 플랫폼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한다면 혁신의 시너지가 배가 될 것”이라며 “ 협력은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서로에게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윈-윈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