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170명 늘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0시 대비 170명 늘어난 1만2576명이다.
강서구 성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159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어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30명이 감염됐다. 은평구 수색역 관련 1명(누적 18명), 구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17명)도 추가 발생했다.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는 105명(누적 3030명), 타시도 확진자는 22명(누적 636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36명(누적 2293명) 늘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연합뉴스TV '뉴스메이커'에 출연해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권한대행은 "전날 휴일이고 검사가 적었던 점까지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라며 "현 추세라면 확산은 정점이 어디에 이를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