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0시 기준 1,097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들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2.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에서 20일 0시 기준 9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 첫 운영 이후 6일간 누적된 감염자는 385명이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하루동안 총 4만4210명의 검사를 통해 99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검사 수 4만4210건 중 기존 검사법인 비인두도말 PCR(유전자) 검사 수는 4만3149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외 침으로 검사를 받는 타액 PCR(유전자)은 813건, 신속항원검사는 248건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이는 무증상 혹은 경증인 확진자를 조기에 관리하겠다는 목적을 갖는다. 따라서 385명도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사람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검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수도권 내 임시선별검사소는 서울에서 전날 3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면서 서울 54곳, 경기 70곳, 인천 10곳 등 총 134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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