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2일 1100~1103원으로 보합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03.10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의회의 부양책 합의 소식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안전자산 수요를 재자극하면서 하락했다"며 "미국 의회에서는 추가 실업급여와 1인당 구제기금 지급 등을 담은 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에 합의했다. 하지만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봉쇄와 관련 우려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내 불안심리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영국 파운드화는 노딜 브렉시트 우려와 맞물려 약세를 보이며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다"며 "다만 의회가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달러 강세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