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대사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22일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도훈 전 본부장의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 본부장 및 이 전 본부장 외에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등 미국 대표단 방한 당시 사진 등을 같이 게시했다.


노규덕 본부장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겸임하는 북핵 수석대표를 맡기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평화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이 자리는 지난해 3월 신설된 것으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한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청와대 이전에는 외교부 중국몽골과장, 장관보좌관, 대변인 등 요직을 거쳤다.

노 본부장 임명으로 전임 이도훈 본부장은 3년 3개월의 임기를 마치며 한반도본부가 2006년 신설된 이래 최장수 본부장 기록을 세웠다. 이 본부장은 조만간 재외공관장으로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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