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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중국에서 지난 1일 하루 동안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2명 증가한 8만70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된 22명 중 14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로, 지역감염자 8명은 랴오닝성과 베이징에서 각각 7명, 1명씩 나왔다. 랴오닝성에선 최근 3일간 16명의 감염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21명이 확인됐으며, 현재 280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아 중국 내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유지됐다.

이날까지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8만2076명으로 누적 확진자에서 완치자와 사망자를 뺀 실질 감염자 수는 383명이다. 이중 10명이 중증환자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Δ홍콩 8888명(사망 149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802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97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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